검색결과
  • 치마저고리의 맵시

    한복은 외국손님들이 처음보고 놀라며 찬사를 보내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의상이다. 특히 남성의 옷은 신선의 옷이라는 말도 있다. 양장처럼 여성의 체격 미를 설명하며 표현하는 것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8 00:00

  • 양재 무료강좌

    「말티나」복식학원(원장 앙남현)에서는 학원창립 2주년기념 양재무료강좌를 17·18일(하오1시∼3시) 이틀동안 순화동 학원에서 갖는다. 내용은 입다 싫증난 한복치마로 「롱·스커트」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16 00:00

  • 삼엄한 법정안팎

   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공작단 사건의 공판이 9일 진행되는 서울 형지지법 대법정 주위에는 약 20여명의 정복경찰관이 출입문 3개를 엄중 경비,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방청권이 없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09 00:00

  • 추석|때때옷

    재래의 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은 바느질하는 모습을 말한다. 그러나 요즈음 부엌일마저 식모에게 떠맡긴 어머니들은 바느질 마저 잊어 버린 지 오래인 것 같다. 의복의 변화로 으레 양장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4 00:00

  • 「홈·웨어」만들기

    「홈·웨어」에 대해 무관심하기 쉬우나 주부의 옷에 따라 가정분위기가 퍽 달라진다. 무더운 여름철, 한복이 거추장스러우니 깨끗하고 아름다운 「홈·웨어」를 마련하자. 주부가 직접 훌륭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9 00:00

  • 산뜻한 「건치 미인」

    건치 미인을 뽑는 제3회 「미스·덴틀·콘테스트」가 6일 하오 6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「동양 텔리비젼」 「스튜디오」에서 열렸다. 서울시 칫과의사회 주최인 이 날의 대회에선 예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7 00:00

  • 다시 생각해 볼 문제들(상) 보다 나은 의생활을 위하여

    의복은 생활하는 사람의 표현이고 한 나라의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척도가 된다. 보다 생활에의 적용성과 용도에 대한 합리성을 내포한 의생활을 위해 다시 생각해 볼 문제들은 없는가. 총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9 00:00

  • 신춘 정가의 표정

    ○…정미의 새아침 - 서설이 조용히 내려 깔린 청와대는 아침부터 하례객들로 붐볐다. 연미복을 입은 박 대통령과 자주색 치마 저고리를 가볍게 받쳐입은 육영수 여사는 연방 가벼운 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4 00:00

  • 인정 심는 나날을… 「퍼스트레이디」의 소망

    엷은「핑크」빛을 기조로 단아하게 꾸며진 접견실에 「퍼스트레이디」는 하얀 치마저고리로 기품 속에 서 있었다. 그 기품에 눌려 상냥하게 권함을 받으면서도 선뜻 의자에 앉아지지가 않는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1 00:00

  • 인기 얻은 「구주 안의 한국」

    「파리」의 한국유학생이 50여 개국이 참가한 국제학생제 (Fete des nations)에서 1등 상을 획득하였다. 지난 6월19일「파리」교외 대학시에서 열린 이 국제학생제는 세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4 00:00

  • 6·25의 의미

    그때, 사람들은 비를 기다리고 있었다. 오랜 가뭄이 계속되어서 못자리 판은 불이 붙을 지경이었고 논바닥에는 금이 갈라지고 있었다. 그때, 우리가 기다렸던 것은 오직 한줄기의 소나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5 00:00

  • 「쿠알라룸푸르」 휩쓰는 「한국 선풍」

    ○…한국의 「퍼스트·레이디」 육영수 여사는 우아한 한복의 미와 세련된 「제스처」로 「쿠알라룸푸르」여성계에 화제를 던졌다. 육 여사는 바쁜 일정 중에도 수행기자들과 곧잘 환담을 나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0 00:00

  • 박 대통령 동남아 순방 앞두고 준비 이모저모

    -연설문 초안작성만 16통 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눈앞에 둔 청와대 의전 비서실, 공보비서실, 경호실은 외무부보다는 덜 하지만 그들대로 준비에 바쁘다. 의전 비서실은 순방국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9 00:00

  • ⑧한복-박목월

    바짓말이 넉넉한 한복을 입고 나면 고향에 돌아온 마음 푸근한 그 여유 절로 음성이 부드러워지고 눈빛이 순해진다 하지만 앞섶을 단정히 여미고 보면 갑자기 환해지는 동정. 온몸의 긴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3 00:00

  • 조촐한 잔치에 칵테일 드레스

    조촐한 잔치에 어울리는 차림입니다. 옷감은 흰 바탕에 큼직한 개갈색 꽃무늬가 놓인「실크」. 한복치마의 분위기로 치맛자락을 둘러 올리고 같은 감으로 만든 장미꽃을「액센트」로 삼았습니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4 00:00